"위성 많이 띄우는 시대…밤에도 보는 적외선 군집위성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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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우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다수의 위성을 동시에 운용하는 한국형 군집위성 체계를 국가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야간 감시와 미사일 조기경보, 재난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적외선 군집위성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아트미출장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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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2일 열린 '제1회 KARI 항공우주기술 포럼'에서 '적외선 군집위성의 효용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형 군집위성(K-Constellation)의 시작'을 주제로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항법, 적외선 군집위성 등 국가 우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 산업은 정부 중심 개발에서 민간 중심 '뉴스페이스'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재사용 발사체 기술 발전으로 발사 비용이 기존 1kg당 5000달러 수준에서 100달러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주경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발사 비용이 낮아지면서 과거에는 경제성이 낮았던 사업도 상업화가 가능해졌고, 군집위성 체계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플래닛은 200여기의 지구관측 위성군을 운영하며 전 세계를 하루 1회 이상 촬영하고 있고, 스페이스X도 1만기 이상 스타링크 위성으로 글로벌 통신망을 구축하며 위성통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군집위성은 위성 한 대를 오래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소형 위성을 반복적으로 발사·교체하는 방식이다. 위성을 표준화·모듈화해 양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3~5년 주기로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데도 유리하다. 발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우주 수송 내수시장과 민간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군집위성이 필요한 분야로는 통신과 항법, 지구관측 등이 꼽힌다. 이 원장은 이 가운데 적외선 군집위성에 주목했다.
적외선 위성은 물체가 내는 열을 탐지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사람과 차량, 함정, 미사일 등 열원을 식별할 수 있다. 군사·안보 활용도가 높아 그동안 공개 논의는 많지 않았지만 감시·정찰과 미사일 조기경보, 산불 등 재난 감시에 활용할 수 있어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설명이다.
군집위성으로 구축할 경우 활용성은 더 커진다. 단일 위성으로는 특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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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6-07-02 18:47 조회 9 댓글 0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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